미세먼지 및 황사가 인체에 끼치는 피해와 대응 방법

봄이 되고 꽃이 피고 초록 식물들이 가득한 시기지만 이맘때는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큰 피해를 끼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다양한 악영향과 대책을 알아봅니다.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대기중에 떠다니는 흡입성 미세입자로서 단위는 μm(마이크로미터)이고 주로 자동차 등의 내연기관의 매연, 산업 공장, 자동차 타이어의 분진 등에서 나옵니다.

미세먼지 농도를 말할 때 쓰이는 PM10 뜻은 먼지의 지름이 10μm 이하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부터 PM10을 기준으로 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했습니다.


해변의 모래90μm
사람 머리카락 굵기50~70μm
미세먼지, 꽃가루, 곰팡이, 황사10μm이하
초미세먼지2.5μm이하
미세먼지 굵기 비교 표

대부분의 먼지는 코털과 콧물과 같은 점막, 그리고 목으로 내려가는 기관지의 점막 등에서 걸러지지만 10μm이하의 미세먼지 부터는 걸러지지 않고 몸속으로 스며듭니다. 걸러지지 않고 흡수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몸속에서 각종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참고로 초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서 기관지와 폐에 깊숙이 침투하여 세포를 파괴하고 폐 기능을 떨어뜨려 천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비가 자주 내리지 않은 봄과 늦가을 사이에는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 대기가 오래 정체 되어 더욱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대기속에 정체되어 쉽게 해소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같은 봄철에는 소나무와 참나무에서 겉잡을 수 없이 많은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이고 엎친데 덮쳐 중국발 황사까지 피해가 심각합니다.


대응방법

실내

일기예보에서 미세먼지 매우 나쁨이거나 창밖에 풍경이 전과 같이 맑지 않고 뿌연 기운이 느껴진다면 5분 정도 환기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창문을 꼭 닫습니다. 그리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반드시 헤파필터(집진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집진필터가 장착되지 않은 공기정청기는 PM 2.5 초미세먼지를 걸러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실내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미세먼지 측정기의 LED가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뀝니다. 실내의 공기가 깨끗해져서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참고로 공기정화식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공기정화식물로 미세먼지를 잡으려면 온 집안이 정글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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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 공기청정기 AC-W70M10FWS의 특장점은 360도로 뚫려있는 8200개의 타워형 에어홀로 빠르게 주변 공기를 흡입하여 정화가 가능합니다.
  • 필터 탈착이 쉬워 청소가 간편하고 관리가 편리합니다.
  • 집진필터 장착으로 초미세먼지까지 정화 시켜 줍니다.


야외

분명 구름이 없는 맑은 날인데 하늘이 뿌옇고 해가 잘 보이지 않으며 산 능성이나 멀리 있는 건물이 선명하지 않고 희미하게 보인다면 십중팔구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이며 이런 날은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한다면 KF94마스크를 꼭 써야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그 모습에 유난 떤다며 힐난한다면 그가 당신의 폐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인지를 먼저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내 몸은 누가 지켜야 하는지 판단이 될 것입니다.

KF94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숨 쉴 때 마다 홉입력에 의해서 마스크가 얼굴에 붙었다 떨어졌다 하여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콧잔등에 밀착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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